남양유업 경주공장, 지역사회 소외 아동 '이웃사랑' 활동

김범준 입력 2021. 1. 29.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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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유업은 경주공장 임직원들이 새해를 맞아 지역사회 아동들을 위한 후원 활동에 나섰다고 29일 밝혔다.

남양유업 경주공장장과 임직원들은 지난 25일부터 27일까지 3일에 걸쳐 지역 내 보육원 2곳과 지역 아동센터 8곳 등 총 10곳의 기관을 방문해 후원 물품을 전달했다.

남양유업 경주공장은 지역사회 상생을 위해 연탄봉사, 독거노인 및 저소득층 제품 지원, 이웃 돕기 성금 기탁 등 활동을 지속 펼쳐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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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범준 기자] 남양유업은 경주공장 임직원들이 새해를 맞아 지역사회 아동들을 위한 후원 활동에 나섰다고 29일 밝혔다.

남양유업 경주공장 임직원들이 지역 소외 아동들을 위한 ‘이웃사랑’ 실천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사진=남양유업 제공)
남양유업 경주공장장과 임직원들은 지난 25일부터 27일까지 3일에 걸쳐 지역 내 보육원 2곳과 지역 아동센터 8곳 등 총 10곳의 기관을 방문해 후원 물품을 전달했다.

남양유업에서 생산한 우유 60박스, 두유 60박스, 음료 60박스와 함께 소외 이웃을 위해 모아둔 성금을 활용한 쌀 20포대(400kg) 등을 전달했다.

남양유업 경주공장은 지역사회 상생을 위해 연탄봉사, 독거노인 및 저소득층 제품 지원, 이웃 돕기 성금 기탁 등 활동을 지속 펼쳐오고 있다.

최원호 남양유업 경주공장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 이웃들과 함께 나누는 이러한 활동들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범준 (yolo@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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