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마을, 튀김간편식 2종 출시

전재욱 2021. 1. 29.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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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유기농 브랜드 초록마을은 집에서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튀김 간식 2종을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수현 초록마을 MD는 "신상품은 가정에서 쉽게 하기 힘든 튀김 간식을 누구나 손쉽고 간편하게 조리할 수 있도록 만든 제품"이라며 "코로나 19로 집에서 지내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간편한 간식을 찾는 소비자들에게 큰 인기를 얻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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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전재욱 기자] 친환경 유기농 브랜드 초록마을은 집에서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튀김 간식 2종을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코로나 19로 온라인 강의, 재택근무 등이 일상화 되면서 간편 간식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이에 초록마을에서는 국민 간식인 김말이와 감자튀김을 손쉽게 조리가 가능하도록 냉동 튀김으로 개발했다.

신상품 튀김 간식 2종은 주요 원료를 국내산으로 사용해 더욱 믿을 수 있으며, 별도 해동 과정 없이 에어프라이기, 오븐, 후라이팬 등을 이용해 갓 튀긴 듯한 맛을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지퍼 포장으로 보관의 편의성을 높였으며, 건강한 지구 환경을 위해 탄소발자국을 줄인 에코 포장재를 일부 사용했다.

‘바삭김말이튀김’은 국내산 고구마 전분으로 만든 탱글탱글한 당면을 국내산 김 속에 듬뿍 넣어 바삭하게 튀겨 낸 제품이다. 국내산 우리밀, 쌀가루, 감자전분을 넣은 튀김가루를 사용해 갓 튀긴 듯한 바삭한 식감을 그대로 살렸다.

‘촉촉미니감자튀김’은 국내산 수미감자를 85.6% 함유해 바삭한 튀김옷 속 포슬포슬하고 촉촉한 식감을 즐길 수 있다. 또한 건강하고 담백한 맛을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수현 초록마을 MD는 “신상품은 가정에서 쉽게 하기 힘든 튀김 간식을 누구나 손쉽고 간편하게 조리할 수 있도록 만든 제품”이라며 “코로나 19로 집에서 지내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간편한 간식을 찾는 소비자들에게 큰 인기를 얻을 것”이라고 말했다.

전재욱 (imfew@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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