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집합금지·제한업종에 특별자금 추가 투입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부산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이 가중된 소상공인의 경영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집합금지·제한업종 전용 특별자금을 추가 투입한다고 29일 밝혔다.
집합금지·제한업종 소상공인 전용 특별자금은 29일부터 접수 예정으로 자세한 지원사항은 부산시 홈페이지(고시공고)에서 확인 가능하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부산=뉴스1) 박채오 기자 = 부산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이 가중된 소상공인의 경영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집합금지·제한업종 전용 특별자금을 추가 투입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긴급자금은 부산시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 행정명령 고시로 집합금지 및 영업 제한을 한 사업장 대상(정부 2차 프로그램 제외자 대상)으로 최대 1000만원 한도로 부산신용보증재단에서 100% 보증 지원을 하며, 부산시에서 2.8%(고정금리) 이자 전액을 지원해 2년간 무이자 혜택을 볼 수 있다.
당초 집합금지·제한업종 전용 임차료특별자금 신설 계획에 따른 임차료 뿐만아니라 식자재 구입, 미납대금 지불 등 경영안전자금을 위한 목적으로 100억원 규모를 신설하며 확대 지원한다.
이는 정부 2차 소상공인 특별융자 프로그램 지원을 받지 못한 소상공인을 지원하는 것으로, 정부 자금지원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금융지원 안전망을 강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집합금지·제한업종 소상공인 전용 특별자금은 29일부터 접수 예정으로 자세한 지원사항은 부산시 홈페이지(고시공고)에서 확인 가능하다.
chego@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김상혁, 지인 저격 '내 이야기 뿌려대며 내 삶 전체를 저평가'
- '주호영 CCTV'가 말하는 진실은…국민의힘 '성추행 '허위' 증명'
- 안혜경 '도시가스서 독거노인으로 오해…생사 확인차 연락'-퍼펙트라이프
- '로또1등·2등에 3등 수시로 당첨…꿈속엔 피흘리던 아버지'-아이콘택트
- 박영선 '나경원 마치 甲이 명령하듯 말해'…후궁 논란 '고민정 위로'
- '잘 죽었네' 또래 살해 장면 페북 생중계…잔인한 10대 소녀들
- 하마터면 산 채로 화장될 뻔…관 속 엄마의 숨결 알아챈 딸
- [N샷] '11세 연상연하' 이사강♥론, 결혼 2주년에 달달 투샷…'최고의 선물'
- '실종설' 감스트, 생방송 등장 '자고 일어났더니 갑자기…' 해프닝 일단락
- '땅만빌리지' 그리, 父 김구라에 '인생을 대충 살려고 해' 폭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