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 편한 카페' 현실 육아 공감에 호평 [TV북마크](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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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일을 벗은 '맘 편한 카페'가 첫회부터 진한 공감대를 형성하며 뜨거운 존재감을 알렸다.
28일 첫방송된 티캐스트 E채널의 새 예능 '맘 편한 카페'는 'K리그 레전드' 이동국과 '야구 여신' 최희의 가감 없는 육아 리얼리티로 전국 맘들의 공감을 불러일으켰다.
또 이유리, 장윤정, 홍현희, 배윤정, 송경아 등 맘카페 회원들의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리액션과 조언은 '맘 편한 카페'만의 중독성을 키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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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베일을 벗은 '맘 편한 카페'가 첫회부터 진한 공감대를 형성하며 뜨거운 존재감을 알렸다.
최희는 "출산 전에는 자기중심적으로 살아왔다. '과연 나 같은 사람이 엄마가 될 수 있을까' 고민했다. 막상 아기를 낳았을 때 '아기를 위해서 무슨 일이든 할 수 있겠다' 싶더라"고 말했다.
이동국은 두 딸과 시간을 보내는 모습도 차이가 있었다. 연예대상 시상자로 함께 참석하는 재시와는 드레스를 보러가는 길에 깨알 같은 이야기 꽃을 피웠다. 반면 테니스 꿈나무 재아와는 운동 선후배의 모습과 다를 바 없었다. 함께 테니스 시합을 하며 넘치는 승부욕으로 서로를 자극했다.
꿀팁 전수와 자신의 일처럼 몰입하는 멤버들의 카운셀링은 '맘 편한 카페'만의 매력이었다. 신생아 딸꾹질을 멈추게 하는 방법, 잘 재우는 노하우 등 육아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꿀팁들이 소개됐다. 스타들의 일상을 보는 재미와 육아 정보를 함께 볼 수 있었다.
또 고민과 자책에 휩싸인 '초보맘' 최희를 향해 장윤정은 "너무 많은 걸 쏟으면 그만큼 힘들다. 아기가 울기만 해도 가슴 아프죠? 그저 그것은 아기의 말과 같다"며 "조금씩 내려놓는 연습을 하면 엄마의 마음이 더 편해질 것"이라고 따뜻하게 감싸줬다.
사진= 티캐스트 E채널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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