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호 안양시장 착지챌린지 동참..감사편지 발송

강근주 2021. 1. 29.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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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호 안양시장은 27일 자신의 SNS에 착지챌린지 동참을 알렸다.

아울러 임대료 인하운동에 많은 참여도 권장했다.

착지챌린지는 '착한 임대료 지원정책' 줄임말로 착한 임대료 운동의 정착(착지)과 확산(챌린지)을 의미한다.

최대호 시장은 착지챌린지 참여를 선언하며 역지사지(易地思之) 마음으로 착한 임대료 인하운동에 적극 동참해 달라고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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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호 안양시장 27일 착지챌린지 동참. 사진제공=안양시

【파이낸셜뉴스 안양=강근주 기자】 최대호 안양시장은 27일 자신의 SNS에 착지챌린지 동참을 알렸다. 아울러 임대료 인하운동에 많은 참여도 권장했다.

착지챌린지는 ‘착한 임대료 지원정책’ 줄임말로 착한 임대료 운동의 정착(착지)과 확산(챌린지)을 의미한다. 기초자치단체 임대인이 착한임대료 운동으로 소상공인을 돕고 경제난을 극복하고자 진행되는 캠페인이다.

최대호 시장은 착지챌린지 참여를 선언하며 역지사지(易地思之) 마음으로 착한 임대료 인하운동에 적극 동참해 달라고 호소했다. 또한 임대인 선행이 실의에 빠진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에게 큰 힘이 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임대인에게 서한문을 발송한다는 사실도 밝혔다. 서한문은 유흥업소 업주를 중심으로 442개소에 전달됐다.

착한 임대인에게는 정부 차원에서 임대료 인하액의 50%까지 재산세를 감면해주고, 교통유발부담금도 30% 경감하는 혜택이 주어진다. 최대호 시장은 “코로나19 확산 차단에는 영업제한명령에 적극 협조한 자영업자와 소상공인 헌신이 있다”며 “착한 임대료 운동을 지속 전개해 나가자”고 거듭 제안했다.

kkjoo0912@fnnews.com 강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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