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데이타글로벌, 클라우드 사업본부 조직 개편

2021. 1. 29.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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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유행은 비대면 이른바 '언택트(비대면)'라는 새로운 사회 현상을 만들었다.

기존 테크데이타글로벌의 클라우드 플랫폼팀은 마이크로소프트의 클라우드 컴퓨팅 서비스 애저(Azure)를 중심으로 사업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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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박명진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유행은 비대면 이른바 '언택트(비대면)'라는 새로운 사회 현상을 만들었다.

언택트 서비스는 초기 투자 시간과 비용 절감의 이점으로 대부분 클라우드 컴퓨팅을 기반으로 구축된다. 정부 역시 클라우드 산업 생태계 강화를 지원하고 있으며 클라우드 기반 서비스로의 전환은 기업의 비즈니스 성장 속도를 좌우하는 핵심 요인이라 평가 받는다.

이런 가운데 클라우드 전문 공급 업체인 테크데이타글로벌은 지난해 9월 고객사 환경의 특수성을 고려하여 Hybrid Cloud 팀을 신설한 데 이어 올해 클라우드 사업본부 조직을 재정비하고 핵심 역할을 수행할 클라우드 세일즈팀을 신설했다고 밝혔다. 사업조직(Biz)과 기술 조직(Tech)이 함께 일하는 조직개편을 실시한 것이다. 또한 기존 운영하던 기술 조직에서 구축 및 운영 서비스 담당 인력 분리를 통해 서비스 전문성을 높이겠다는 방침이다.

테크데이타글로벌은 지난해 9월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팀을 신설한 데 이어 올해 클라우드 사업본부 조직을 재정비했다. [사진=테크데이타글로벌]

기존 테크데이타글로벌의 클라우드 플랫폼팀은 마이크로소프트의 클라우드 컴퓨팅 서비스 애저(Azure)를 중심으로 사업을 진행했다. 2020년 금융권을 중심으로 재택근무 솔루션인 WVD와 HPC(High Performance Computing) 등 다양한 솔루션을 통해 사업을 진행한 테크데이타글로벌은 기존 Azure의 획일화된 구조를 탈피하기 위하여 IoT관련 아이템을 검토 중이며, 다양한 아이템을 Azure에 접목시켜 관련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테크데이타글로벌 관계자는 "비대면 업무의 확산과 멀티 클라우드 환경 등 '디지털 뉴 노멀(New Normal) 시대'에 클라우드의 역할은 더욱 중요해질 것이다. 환경과 수요에 발 빠르게 대처할 수 있는 전문성 있는 고객 지원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더욱 힘을 쓸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테크데이타글로벌은 클라우드 세일즈팀을 신설했다. [사진=테크데이타글로벌]

한편, 테크데이타글로벌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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