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서 신규 확진 43명..안동 태권도장 등 연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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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3명 추가됐다.
또 1가구 1인 전수 검사에서 3명이 추가됐고 기존 확진자 접촉자 등 3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안동에서는 미래태권도 학원 원생 1명과 확진자 접촉자 등 11명이 확진됐다.
이에 따라 관련 누적 확진자는 45명으로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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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누적 환자는 2979명으로 전날보다 43명 늘었다.
지역별로는 포항 15명, 안동 12명, 구미 6명, 청도 5명, 예천 2명, 경산 1명, 고령 1명, 칠곡 1명 등이다.
포항에서는 지인 모임 관련 확진자의 접촉자 8명과 B 목욕탕 확진자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
또 1가구 1인 전수 검사에서 3명이 추가됐고 기존 확진자 접촉자 등 3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안동에서는 미래태권도 학원 원생 1명과 확진자 접촉자 등 11명이 확진됐다.
이에 따라 관련 누적 확진자는 45명으로 늘어났다.
구미에서는 회사 제출을 위해 시행한 검사에서 5명이, 14일 확진자의 접촉자 1명이 각각 확진 판정을 받았다.
청도에서는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 5명이, 예천에서는 27일 북아메리카에서 입국한 2명이 확진됐다.
경산에서는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를 방문한 1명이, 고령과 칠곡에서는 청도 160번 확진자의 접촉자 1명씩 감염됐다.
경북에서는 최근 1주일간 141명(해외유입 제외)이 발생해 하루 평균 20.1명 꼴로 감염자가 나타났다. 현재 2052명이 자가 격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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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CBS 김세훈 기자] huni@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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