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혁영 씨월드고속훼리 회장,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

조근영 2021. 1. 29. 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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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월드고속훼리 이혁영 회장이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 캠페인은 지난해 12월 9일 행정안전부가 대국민 아이디어 공모사업으로 시작해 어린이 보호 구역 내 교통안전 실천문화 정착을 위해 국민 릴레이 동참으로 전개하고 있다.

이 회장은 29일 "전 국민이 함께하는 캠페인을 통해 어린이 보호구역에서 어린이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교통안전 문화가 정착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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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교통안전 챌린지 [씨월드고속훼리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목포=연합뉴스) 조근영 기자 = ㈜씨월드고속훼리 이혁영 회장이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 캠페인은 지난해 12월 9일 행정안전부가 대국민 아이디어 공모사업으로 시작해 어린이 보호 구역 내 교통안전 실천문화 정착을 위해 국민 릴레이 동참으로 전개하고 있다.

이 회장은 28일 임직원과 함께 어린이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교통안전 문화 조성은 우리가 해야 할 일이라면서 '1단 멈춤' 등의 구호가 적힌 피켓을 들고 챌린지에 참여했다.

이 회장은 29일 "전 국민이 함께하는 캠페인을 통해 어린이 보호구역에서 어린이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교통안전 문화가 정착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19년도 해수부에서 선정한 고객만족평가 종합 우수선사인 씨월드고속훼리는 목포-제주 항로 대형 크루즈카페리 2척과 로로(Ro-Ro) 화물선, 해남우수영-제주 항로 쾌속선을 운영 중이다.

우수한 기술력을 자랑하는 호주 한 조선사에서 3천500t 쾌속카페리를 건조 중이다.

이혁영 회장은 지속적인 릴레이 캠페인 동참을 위해 다음 주자로 목포신항만운영㈜ 여종구 대표와 서부항운노동조합 이영춘 위원장을 지목했다.

chog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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