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운대, 태전그룹과 '인재양성·신기술 개발' 업무협약 체결

정지형 기자 2021. 1. 29.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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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운대는 경영대학과 태전그룹이 지난 21일 인재양성과 데이터를 활용한 신기술 개발협력에 관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산학협력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산업기술 분야의 공동연구·개발, 교육과정·교재 공동 개발, 실험·실습 기자재의 공동 활용 등에서 상호 협력할 예정이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광운대는 융합형 인재 양성과 산학연구로 태전그룹과 함께 상생 발전하기로 뜻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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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상구 광운대 경영대학장(왼쪽)과 오영석 태전그룹 회장.(광운대 제공)/뉴스1

(서울=뉴스1) 정지형 기자 = 광운대는 경영대학과 태전그룹이 지난 21일 인재양성과 데이터를 활용한 신기술 개발협력에 관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산학협력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산업기술 분야의 공동연구·개발, 교육과정·교재 공동 개발, 실험·실습 기자재의 공동 활용 등에서 상호 협력할 예정이다.

특히 광운대 경영대학은 교육훈련·위탁교육, 실험실습 기자재 상호 활용, 협력기관 현장의 애로기술 지도에 나서기로 했다. 태전그룹은 재학생의 현장실습 기회 제공, 직원 채용 시 광운대 학생 우대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태전그룹은 의약품 유통 전문기업으로 4차 산업 환경에 대처하기 위해 데이터 기반의 사업들을 구상 중이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광운대는 융합형 인재 양성과 산학연구로 태전그룹과 함께 상생 발전하기로 뜻을 모았다.

kingko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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