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지엘리트, 스포츠상품화 사업 활성화..쓱와이번스와 협업 효과 기대

윤정훈 입력 2021. 1. 29. 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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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지엘리트가 스포츠상품화 사업 활성화에 집중, 올해를 매출 증대의 원년으로 삼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작년 SK와이번스와 파트너십을 맺었던 형지엘리트는 이마트(139480)의 야구단 인수에 매출 증대를 기대하고 있다.

작년 8월 형지엘리트는 프로야구단 SK와이번스와 파트너십을 맺고, 스포츠비즈니스팀을 신설해 스포츠상품화 사업에 진출했다.

형지엘리트 관계자는 "형지엘리트는 향후 국내 프로스포츠팀 대상 상품화사업의 양적·질적 확대에 더욱 박차를 가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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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SK와이번스 스포츠상품화 파트너십 체결
이마트의 구단 인수로 매출 증대 기대

[이데일리 윤정훈 기자]형지엘리트가 스포츠상품화 사업 활성화에 집중, 올해를 매출 증대의 원년으로 삼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작년 SK와이번스와 파트너십을 맺었던 형지엘리트는 이마트(139480)의 야구단 인수에 매출 증대를 기대하고 있다.

(사진=형지엘리트)
작년 8월 형지엘리트는 프로야구단 SK와이번스와 파트너십을 맺고, 스포츠비즈니스팀을 신설해 스포츠상품화 사업에 진출했다. 구단 스포츠샵과 온라인몰, 네이버 쇼핑 라이브 등 각종 채널을 통해 모자, 점퍼 등 프로야구단 용품을 선뵀으며, 2025년까지 다양한 의류와 캐릭터 굿즈를 출시할 예정이다.

신세계그룹의 구단 인수 소식에 따라 본 사업도 판로 확대와 매출 성장을 이룰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형지엘리트 관계자는 “형지엘리트는 향후 국내 프로스포츠팀 대상 상품화사업의 양적·질적 확대에 더욱 박차를 가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윤정훈 (yunright@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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