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 국산 캐비아 활성화위한 MOU 체결

윤정훈 입력 2021. 1. 29. 0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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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은 28일 국산 캐비아 생산 업체인 어업회사법인 섬진강 양식 합자회사와 '국산 캐비아 생산 및 소비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 칼 가뇽 (Carl Gagnon) 총지배인은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앞으로 꾸준히 국산 식자재를 이용한 메뉴 개발에 힘쓰고, 국산 캐비아 메뉴 다양화 및 소비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라며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이 K-푸드컬처의 선두주자가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소감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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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진강 양식 합자회사와 국산 캐비아 산업 활성화 MOU 체결
철갑상어 이용한 스테이크 등 메뉴 선뵐 계획

[이데일리 윤정훈 기자]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은 28일 국산 캐비아 생산 업체인 어업회사법인 섬진강 양식 합자회사와 ‘국산 캐비아 생산 및 소비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과 어업회사법인 섬진강 양식 합자회사가 28일 국산 캐비아 소비 활성화를 위한 MOU를 체결했다. (좌측)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 호텔 칼 가뇽 총지배인과 어업회사법인 섬진강 양식 합자회사 조영현 박사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은 아코르 그룹 내 럭셔리 브랜드 페어몬트가 국내 최초로 선뵈는 호텔로 다음달 24일 여의도 파크원 단지(Parc.1)에 정식 개관한다.

국내 캐비아 생산업체인 어업회사법인 섬진강 양식 합자회사는 수십 년간 캐비아 연구 및 대중화에 기여해왔다.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은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최고급 국산 캐비아를 공급받아 ‘바닷속 검은 다이아몬드’라고 불리는 캐비아를 고객들에게 선뵈고, 철갑상어를 이용한 스테이크 등 다채로운 메뉴를 선뵐 예정이다.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 칼 가뇽 (Carl Gagnon) 총지배인은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앞으로 꾸준히 국산 식자재를 이용한 메뉴 개발에 힘쓰고, 국산 캐비아 메뉴 다양화 및 소비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라며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이 K-푸드컬처의 선두주자가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소감을 말했다.

윤정훈 (yunright@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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