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즈 찾은 사유리, 아들 비주얼도 '대박 '

한현정 2021. 1. 29.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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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사유리가 리즈 시설 미모를 뽐냈다.

인형 같은 아들의 모습도 눈길을 끈다.

함께 올린 사진에 비슷한 나뭇잎과 어딘가 닮은 아들의 모습이 담겨 있기 때문.

사진 속 사유리는 아들을 따뜻하게 안은 채 뒤돌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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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방송인 사유리가 리즈 시설 미모를 뽐냈다. 인형 같은 아들의 모습도 눈길을 끈다.

사유리는 28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메시지 없이 나뭇잎과 스마일 이모티콘을 남겼다. 함께 올린 사진에 비슷한 나뭇잎과 어딘가 닮은 아들의 모습이 담겨 있기 때문.

사진 속 사유리는 아들을 따뜻하게 안은 채 뒤돌아 있다. 엄마의 품에 안겨 있는 그의 아들은 행복해 보이는 가운데 벌써부터 훈훈한 얼굴이 시선을 사로 잡는다.

한편 사유리는 지난해 11월, 일본의 한 정자은행에 보관된 서양 남성의 정자를 기증 받아 3.2kg의 남아를 출산했다. 자발적 미혼모의 삶을 선택한 것.

그는 “아들이 나의 전부”라며 “아들 내 아이로 태어나 준 것 자체가 이미 제일 큰 효도”라는 메시지로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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