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서 확진자 2명 발생..광주 안디옥교회·TCS국제학교 관련

전원 기자 2021. 1. 29. 08:2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남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29일 전남도에 따르면 전날 전남에서는 2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아 전남 746번과 747번 확진자로 분류됐다.

전남 747번 확진자는 광주TCS국제학교 학생으로 파악됐다.

747번 확진자는 지난 26일 광주TCS국제학교 전수검사에서 음성판정을 받고 자가격리를 위해 순천의 집으로 왔다가 48시간 경과 후 실시한 재검사에서 감염사실이 확인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8일 오전 광주 서구 쌍촌동 안디옥교회 주차장에 설치된 임시선별진료소에서 의료진들이 신도 등을 상대로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하고 있다. 2021.1.28/뉴스1 © News1 황희규 기자

(무안=뉴스1) 전원 기자 = 전남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29일 전남도에 따르면 전날 전남에서는 2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아 전남 746번과 747번 확진자로 분류됐다.

전남 746번 확진자는 화순군 주민으로 광주 안디옥교회와 관련된 접촉으로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다.

이 확진자는 기침과 몸살 등의 증세를 보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전남 747번 확진자는 광주TCS국제학교 학생으로 파악됐다.

747번 확진자는 지난 26일 광주TCS국제학교 전수검사에서 음성판정을 받고 자가격리를 위해 순천의 집으로 왔다가 48시간 경과 후 실시한 재검사에서 감염사실이 확인됐다.

방역당국은 정확한 감염경로 등을 조사 중이다.

junwon@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