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서 확진자 2명 발생..광주 안디옥교회·TCS국제학교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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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29일 전남도에 따르면 전날 전남에서는 2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아 전남 746번과 747번 확진자로 분류됐다.
전남 747번 확진자는 광주TCS국제학교 학생으로 파악됐다.
747번 확진자는 지난 26일 광주TCS국제학교 전수검사에서 음성판정을 받고 자가격리를 위해 순천의 집으로 왔다가 48시간 경과 후 실시한 재검사에서 감염사실이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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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뉴스1) 전원 기자 = 전남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29일 전남도에 따르면 전날 전남에서는 2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아 전남 746번과 747번 확진자로 분류됐다.
전남 746번 확진자는 화순군 주민으로 광주 안디옥교회와 관련된 접촉으로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다.
이 확진자는 기침과 몸살 등의 증세를 보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전남 747번 확진자는 광주TCS국제학교 학생으로 파악됐다.
747번 확진자는 지난 26일 광주TCS국제학교 전수검사에서 음성판정을 받고 자가격리를 위해 순천의 집으로 왔다가 48시간 경과 후 실시한 재검사에서 감염사실이 확인됐다.
방역당국은 정확한 감염경로 등을 조사 중이다.
junwo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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