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어비스, '붉은사막' 유례없는 신작 기대감 목표가 50%↑-이베스트

김태현 기자 2021. 1. 29. 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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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베스트투자증권은 신작 펄어비스의 '붉은사막'에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고 분석했다.

성종화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붉은사막은 지난해 슈퍼 히트작인 '싸이버펑크 2077'에 버금가는 슈퍼히트가 기대된다"며 "콘솔과 PC에서 싸이버펑크 2077와 같은 최적화 불량 문제도 없었다는 점은 롱런이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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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베스트투자증권은 신작 펄어비스의 '붉은사막'에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고 분석했다. 투자의견은 '보유'에서 '매수', 목표주가는 42만원으로 50% 상향 조정했다.

성종화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붉은사막은 지난해 슈퍼 히트작인 '싸이버펑크 2077'에 버금가는 슈퍼히트가 기대된다"며 "콘솔과 PC에서 싸이버펑크 2077와 같은 최적화 불량 문제도 없었다는 점은 롱런이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펄어비스는 지난해 12월 TGA에서 붉은사막을 공개했다. 붉은사막은 TGA 공개 후 일주일도 안돼 유튜브 조회수 300만을 돌파했다. 지난해 최고 히트작인 싸이버펑크 2077이 TGA 2018에서 게임 공개 이후 기록한 한달 조회수(400만)에 육박한다.

싸이버펑크 2077은 패키지 단가 60달러에 지난해 12월 10일 본론칭 전 사전판매 800만장, 론칭 후 추가 판매 500만장 등 지금까지 론칭 후 2개월 남짓 동안만 누적판매 1300만장을 기록하는 등 슈퍼히트를 시현하고 있다.

붉은사막 패키지 판매는 단가 60달러에 론칭 첫 분기 판매량은 사전판매 및 론칭 후 판매 합산 450만장으로 추정된다. 론칭 후 1년간 누계 판매량은 810만장을 기록할 전망이다. 이전 추정치인 1년 누계 500만장에서 대폭 늘어난 수치다.

성 연구원은 "붉은사막은 기존의 신작 모멘텀 작동 패턴의 틀을 깨고 있으며 최근 공매도 숏커버리지까지 수급을 자극하는 상황"이라며 "론칭 시기가 중요"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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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현 기자 thkim124@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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