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정화 결혼, ♥김정현 감독과 15년 열애 끝 부부로[MK이슈]

한현정 2021. 1. 29. 08:1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배정화의 결혼 소식이 뒤늦게 알려져 화제다.

배정화와 김정현 감독은 대학시절부터 만나 15년 간 열애를 해오던 중 지난해 6월 혼인신고를 마쳤다.

배정화는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눈 오는 날 아침부터 혼자 커피 마시면서 눈 구경하는데 기자님들이 연락 많이 주셨다. 결혼 소식이 오늘(28일) 알려져서. 그 참에 오랜만에 반가운 기자님들이랑 연락도 하고 너무 즐겁고 반가웠어요. #다들 행복해요 우리 #romantic"이라고 소감을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배정화. 사진I배정화 SNS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배우 배정화의 결혼 소식이 뒤늦게 알려져 화제다. 15년간 교제해온 김정현 감독과 사랑의 결실을 맺어 부부가 됐다.

배정화의 소속사 빅보스엔터테인먼트(이하 빅보스)는 지난 28일 공식입장을 통해 “배정화는 2020년, 때로는 연인처럼, 때로는 동료처럼 늘 곁에서 힘이 되어준 김정현 감독과 오랜 연애 끝에 행복한 백년가약을 맺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코로나19로 결혼식은 올리지 않았으며, 양가 가족들과 간소한 모임을 가졌으며, 이후 행복한 나날들을 보내고 있다”고 전했였다.

배정화와 김정현 감독은 대학시절부터 만나 15년 간 열애를 해오던 중 지난해 6월 혼인신고를 마쳤다.

배정화는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눈 오는 날 아침부터 혼자 커피 마시면서 눈 구경하는데 기자님들이 연락 많이 주셨다. 결혼 소식이 오늘(28일) 알려져서. 그 참에 오랜만에 반가운 기자님들이랑 연락도 하고 너무 즐겁고 반가웠어요. #다들 행복해요 우리 #romantic”이라고 소감을 말했다.

누리꾼들 역시 깜짝 결혼 소식에 "잘 어울린다" "아름답다" “축하한다” “행복하게 사셔라” 등의 축하 메시지를 보내며 앞날을 축복했다.

한편 배정화는 지난 2006년 연극으로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보이스’ ‘프리스트’ ‘해치’ ‘루머’, 영화 ‘컴, 투데거’ ‘목격자’ ‘기방도령’ 등에 출연했다. 오는 2월 17일 첫 방송되는 KBS2 드라마 ‘안녕, 나야’와 올해 방송 예정인 OCN 드라마 ‘다크홀’로 시청자를 만난다.

kiki2022@mk.co.kr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