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도서관, 취약계층에 자료 보내주는 무료 택배 서비스

김근주 2021. 1. 29. 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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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도서관은 도서관 이용 취약계층에 무료로 자료를 보내주는 '책나래 서비스'를 운영 중이라고 29일 밝혔다.

서비스 이용 방법은 울산도서관(library.ulsan.go.kr)과 책나래 누리집(cn.nld.go.kr/index.do)에 각각 회원으로 가입하고 '나의 도서관'으로 등록한 후 책나래 누리집에서 보고 싶은 자료를 신청하면 된다.

울산도서관 관계자는 "책나래 서비스가 활성화돼 누구나 차별 없이 원하는 자료를 볼 수 있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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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도서관 벽면 서가 [울산도서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연합뉴스) 김근주 기자 = 울산도서관은 도서관 이용 취약계층에 무료로 자료를 보내주는 '책나래 서비스'를 운영 중이라고 29일 밝혔다.

대상은 장애인과 국가유공상이자, 장기요양대상자 등이다.

택배비는 국립장애인도서관에서 전액 부담한다.

서비스 이용 방법은 울산도서관(library.ulsan.go.kr)과 책나래 누리집(cn.nld.go.kr/index.do)에 각각 회원으로 가입하고 '나의 도서관'으로 등록한 후 책나래 누리집에서 보고 싶은 자료를 신청하면 된다.

울산도서관 관계자는 "책나래 서비스가 활성화돼 누구나 차별 없이 원하는 자료를 볼 수 있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문의 사항은 울산도서관 디지털 자료실 전화(☎ 052-266-5672)를 이용하면 된다.

cant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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