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춘제 이동 제한 여파에..WTI 1% 내렸다
김정남 2021. 1. 29. 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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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가가 하락했다.
28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에서 3월물 서부텍사스산원유(WTI)는 전거래일 대비 배럴당 1% 떨어진 52.34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금값은 6거래일 연속 떨어졌다.
뉴욕상품거래소에서 4월 인도분 금은 온스당 0.4% 내린 1841.20달러에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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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이데일리 김정남 특파원] 국제유가가 하락했다.
28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에서 3월물 서부텍사스산원유(WTI)는 전거래일 대비 배럴당 1% 떨어진 52.34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중국의 각 지방정부가 최대 명절인 춘제(春節) 대이동을 줄이기 위해 고향에 가지 않으면 보조금을 지급하기로 했다는 소식이 원유시장을 위축시켰다.
금값은 6거래일 연속 떨어졌다. 뉴욕상품거래소에서 4월 인도분 금은 온스당 0.4% 내린 1841.20달러에 마감했다.
김정남 (jungkim@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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