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울' 1위 탈환, 60만 돌파 목전..'귀멸의 칼날' 2위로[박스오피스]

배효주 2021. 1. 29. 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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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울'이 박스오피스 1위를 탈환했다.

1월 29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28일 영화 '소울'이 3만8,303명을 모으며 전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개봉일인 27일, 연일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던 '소울'을 제치고 정상에 올랐으나 하루 만에 다시 '소울'에 1위를 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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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배효주 기자]

'소울'이 박스오피스 1위를 탈환했다.

1월 29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28일 영화 '소울'이 3만8,303명을 모으며 전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 수는 59만8,051명으로, 60만 돌파를 앞두고 있다.

같은 날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편'은 2만6,840명을 모아 누적 10만3,755명을 기록했다. 개봉일인 27일, 연일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던 '소울'을 제치고 정상에 올랐으나 하루 만에 다시 '소울'에 1위를 내줬다.

3위는 '세자매'로 5,354명이 관람해 누적 1만5,756명을 보였다.

한편 '소울'은 ‘태어나기 전 세상’에서 저마다의 성격을 갖춘 영혼이 지구에서 태어나게 된다는 픽사의 재미있는 상상력에서 출발한 작품으로, 예기치 못한 사고로 영혼이 된 ‘조’와 지구에 가고 싶지 않은 영혼 ‘22’가 함께 떠나는 특별한 모험을 그린 영화다.(사진=영화 포스터)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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