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 '성추행' 김종철 전 대표 당적 박탈

한세현 기자 2021. 1. 29. 0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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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은 같은 당 장혜영 의원에 대한 성추행 사실을 시인하고 대표직에서 물러난 김종철 전 대표의 당적을 박탈했습니다.

이는 최고 수위 징계조치라고 정의당은 설명했습니다.

정의당은 또 조직문화 개선방안을 발표하고 전담팀을 구성해 전 당원을 대상으로 조직문화에 대한 인식과 실태 조사를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한세현 기자vetman@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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