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균 양평군수 '착한 임대료 확산' 챌린지 동참

강근주 2021. 1. 29. 0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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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균 양평군수가 착한 임대료 운동의 전국 확산과 경제위기 극복을 위한 '착한 임대료 확산' 챌린지 캠페인에 27일 동참했다.

이번 챌린지는 코로나19가 지속되는 상황에서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소속 기초지방정부가 중심이 돼 정부의 임대료 지원정책을 한 목소리로 홍보하고자 시작한 캠페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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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균 양평군수 27일 ‘착한 임대료 확산’ 챌린지 참여. 사진제공=양평군

【파이낸셜뉴스 양평=강근주 기자】 정동균 양평군수가 착한 임대료 운동의 전국 확산과 경제위기 극복을 위한 '착한 임대료 확산‘ 챌린지 캠페인에 27일 동참했다.

이번 챌린지는 코로나19가 지속되는 상황에서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소속 기초지방정부가 중심이 돼 정부의 임대료 지원정책을 한 목소리로 홍보하고자 시작한 캠페인이다.

챌린지는 시장-군수가 운동 참여를 선언하고 SNS에 이를 게시하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정동균 군수는 챌린지에서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해 양평군에서도 많은 임대인이 착한 임대료 확산에 동참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정부는 5일 소상공인 임차인에 자발적으로 임대료를 깎아주는 ‘착한 임대인’에게 2021년 귀속분에 대해 인하액의 최대 70%까지 세액공제 혜택을 주겠다는 계획을 밝힌 바 있다.

kkjoo0912@fnnews.com 강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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