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ox] '소울',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편' 제치고 다시 1위

정유진 기자 2021. 1. 29. 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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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메이션 '소울'이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편'을 제치고 다시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29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 전산망에 따르면 '소울'은 지난 28일 하루 3만8284명의 관객을 동원해 하루 만에 박스오피스 1위를 되찾았다.

앞서 '소울'은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편'에 1위 자리를 빼앗긴 바 있다.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편'은 개봉 첫날인 지난 27일 6만 6581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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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울' 포스터 © 뉴스1

(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애니메이션 '소울'이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편'을 제치고 다시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29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 전산망에 따르면 '소울'은 지난 28일 하루 3만8284명의 관객을 동원해 하루 만에 박스오피스 1위를 되찾았다. 누적관객수는 59만 8032명으로 60만명 돌파를 앞두고 있다.

앞서 '소울'은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편'에 1위 자리를 빼앗긴 바 있다.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편'은 개봉 첫날인 지난 27일 6만 6581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했다. 이 작품은 어둠 속을 달릴는 무한열차에서 귀살대와 예측불가능한 능력을 가진 혈귀의 일생일대 혈전이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렸다. 19년간 정상을 지코온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을 제치고 일본 역대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한 것은 물론, 2020년 전 세계 영화 흥행 수익 5위를 달성한 글로벌 메가 히트작이다.

한편 '소울'은 조만간 60만명을 돌파하며 코로나19 시국 폭발적이지는 않지만 장기적으로 이어지는 흥행을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eujene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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