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이 내린 몸매' 조셀린 카노, 엉덩이 수술 후 사망설..장례식 공개

김자아 기자 2021. 1. 29. 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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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의 킴 카다시안'으로 불리는 모델 겸 패션디자이너 조셀린 카노가 사망설에 휩싸였다.

29일(한국시간) 포털 사이트 인물 정보에 따르면 조셀린 카노는 지난해 12월7일 사망한 것으로 드러났다.

다만 일부 팬들은 조셀린 카노가 지난해 12월15일까지 SNS 팬 계정을 사용한 흔적이 있다며 그의 사망설을 부인하고 나섰으나, 조셀린 카노의 인스타그램에는 사망일로 알려진 지난해 12월7일 이후 새로운 게시물이 올라오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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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모델 조셀린 카노 인스타그램


'멕시코의 킴 카다시안'으로 불리는 모델 겸 패션디자이너 조셀린 카노가 사망설에 휩싸였다.

29일(한국시간) 포털 사이트 인물 정보에 따르면 조셀린 카노는 지난해 12월7일 사망한 것으로 드러났다.

앞서 미국 연예매체들은 조셀린 카노가 콜롬비아에서 성형 수술을 받은 뒤 사망했다고 최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조셀린 카노는 브라질식 힙업 수술을 받기 위해 지난해 12월 초 콜롬비아를 방문했다. 조셀린 카노는 당초 수술을 의뢰한 의사로부터 "더 이상의 수술은 진행할 수 없다"는 말을 들었다. 이후 다른 의사를 찾아가 수술을 받던 중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12월16일 조셀린 카노의 장례식이 생중계됐다./사진=유튜브 영상 캡처


조셀린 카노의 가족은 아직까지 그의 사망을 공식적으로 알리지 않았으나, 지난해 12월16일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온라인으로 장례식 생중계 방송이 진행돼 사망설에 힘을 실었다. 당시 방송에서는 "조셀린은 1990년 3월14일에 태어나 2020년 12월7일 영면에 들어갔다"는 메시지가 담겼다.

다만 일부 팬들은 조셀린 카노가 지난해 12월15일까지 SNS 팬 계정을 사용한 흔적이 있다며 그의 사망설을 부인하고 나섰으나, 조셀린 카노의 인스타그램에는 사망일로 알려진 지난해 12월7일 이후 새로운 게시물이 올라오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

조셀린 카노의 동료 모델 리라 머서는 장례식 생중계 하루 전 인스타그램을 통해 "수술 도중 사망한 건 끔찍한 일. 수술을 하지 않아도 충분히 아름다웠다. 가족에게 애도를 표한다"고 글을 올려 사망설에 더욱 무게가 쏠렸다. 리라 머서가 조셀린 카노의 이름을 직접 언급하지 않았으나, 누리꾼들은 그를 향한 추모의 글로 추측하고 있다.

'신이 내린 완벽한 몸매', '멕시코의 킴 카다시안' 등으로 불리는 조셀린 카노는 지난 2014년 모델로 데뷔해 인스타그램 팔로워 1280만명을 보유한 인플루언서로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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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자아 기자 kimself@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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