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의료단체와 코로나19 백신 접종 협약

김근주 2021. 1. 29.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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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는 29일 의료단체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 백신 접종 협력을 위한 협약을 맺는다.

이번 협약은 백신 접종 의료인력 수급과 이상 반응 등 문제점을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와 의료단체는 안전하고 신속한 예방 접종을 위해 협력하고 접종 인력에 대한 예우와 보상, 편의를 최대한 보장한다.

송철호 울산시장은 "코로나19 예방 백신 접종 관련 문제점 등을 예방해 시민 건강관리에 최선을 다해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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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 접종 (PG) [김민아 제작] 일러스트

(울산=연합뉴스) 김근주 기자 = 울산시는 29일 의료단체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 백신 접종 협력을 위한 협약을 맺는다.

이번 협약은 백신 접종 의료인력 수급과 이상 반응 등 문제점을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는 울산시의사회, 울산시간호사회, 종합병원장협의회 등이 참여한다.

시와 의료단체는 안전하고 신속한 예방 접종을 위해 협력하고 접종 인력에 대한 예우와 보상, 편의를 최대한 보장한다.

송철호 울산시장은 "코로나19 예방 백신 접종 관련 문제점 등을 예방해 시민 건강관리에 최선을 다해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협약식은 이날 오후 시장실에서 열린다.

cant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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