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진선 양평군의장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 동참

강근주 2021. 1. 29. 0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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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진선 양평군의회 의장은 27일 자치분권 2.0시대 개막을 응원하는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 캠페인에 동참했다.

전진선 의장은 챌린지에서 "자치분권 2.0시대에 발맞춰 양평군의회 본연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며, 군민과 함께 새로운 지방자치시대를 열어 가는데 양평군의회가 앞장서겠다"며 "자치분권은 지방의회 독립성-투명성 강화와 함께 주민 신뢰도 향상의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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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진선 양평군의장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 동참. 사진제공=양평군의회

【파이낸셜뉴스 양평=강근주 기자】 전진선 양평군의회 의장은 27일 자치분권 2.0시대 개막을 응원하는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번 챌린지는 작년 12월 지방자치법 전부개정법률안이 국회를 통과함에 따라 본격화되는 지방자치 2.0시대에 발맞춘 주민 중심 자치분권 실현에 대한 각오와 계획 등을 공유하고자 대통령소속 자치분권위원회가 시작한 릴레이 캠페인이다.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는 자치분권 2.0 시대에 대한 자유의견을 담아 사진 촬영 후 SNS 등에 게재하고 다음 참여자 3명을 지명하는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전진선 의장은 챌린지에서 “자치분권 2.0시대에 발맞춰 양평군의회 본연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며, 군민과 함께 새로운 지방자치시대를 열어 가는데 양평군의회가 앞장서겠다”며 “자치분권은 지방의회 독립성-투명성 강화와 함께 주민 신뢰도 향상의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전진선 의장은 다음 챌린지 주자로 방미숙 하남시의회 의장, 박시선 여주시의회 의장, 이태석 양평군 주민자치위원회 위원장을 지명했다. 정동균 양평군수 지목을 받아 전진선 의장은 이번 챌린지에 참여했다.

kkjoo0912@fnnews.com 강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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