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게시판] 분당서울대병원, '노인을 위한 치료백과' 출간 外

고재원 기자 2021. 1. 29.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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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서울대병원은 28일 '노인을 위한 치료백과'를 출간했다고 밝혔다.

노인을 위한 치료백과는 노인 질환 관련 건강 지침서로 노인 건강관리 및 정보제공을 위한 내용을 담았다.

■보건복지부는 28일 가명정보 관련 '보건의료 데이터 활용 가이드라인' 일부를 개정했다고 밝혔다.

복지부는 관련 업계와 기업의 가명정보 사용에 제한이 많았다고 판단했다며 '데이터 심의위원회' 구성 및 운영 절차를 간소화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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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서울대병원 제공

■분당서울대병원은 28일 ‘노인을 위한 치료백과’를 출간했다고 밝혔다. 노인을 위한 치료백과는 노인 질환 관련 건강 지침서로 노인 건강관리 및 정보제공을 위한 내용을 담았다. 병원 내 노인의료센터에 소속된 내과, 정신건강의학과, 신경과, 이비인후과, 정형외과 등의 의사들과 노인전문 간호사, 약사, 영양사, 사회복지사 등이 집필에 참여했다. 책은 전국 오프라인 서점 및 온라인 서점에서 구입할 수 있다.

■보건복지부는 28일 가명정보 관련 ‘보건의료 데이터 활용 가이드라인’ 일부를 개정했다고 밝혔다. 가명정보는 이름이나 주소, 생년월일 등 개인정보 일부를 삭제해 추가 정보없이는 개인을 특정할 수 없도록 한 개인정보다. 복지부는 관련 업계와 기업의 가명정보 사용에 제한이 많았다고 판단했다며 '데이터 심의위원회' 구성 및 운영 절차를 간소화한다고 밝혔다. 또, 같은 목적이나 유형의 가명 정보 처리 건에 대해서는 기존 심의 결과를 반영해 기관장 재량에 따라 일부 심사를 면제할 수 있도록 했다.

[고재원 기자 jawon121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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