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한파에 강풍까지..체감온도 '뚝'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울산은 29일 대체로 맑은 가운데 한파에 바람까지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가 매우 낮겠다.
울산기상대에 따르면 이날 아침 기온은 영하 7도, 낮 최고기온은 2도로 예상한다.
전날보다 아침 기온이 10도가량 낮아지면서 한파특보가 발효 중이다.
추위는 내일(30일) 낮부터 풀릴 것으로 예보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울산=연합뉴스) 김근주 기자 = 울산은 29일 대체로 맑은 가운데 한파에 바람까지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가 매우 낮겠다.
울산기상대에 따르면 이날 아침 기온은 영하 7도, 낮 최고기온은 2도로 예상한다.
전날보다 아침 기온이 10도가량 낮아지면서 한파특보가 발효 중이다.
강풍주의보도 내려진 상태로, 이날 오후까지 최대순간풍속이 초속 25m 이상 불겠다.
노약자와 야외 업무 종사자는 한랭질환 예방 등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추위는 내일(30일) 낮부터 풀릴 것으로 예보됐다.
기상대 관계자는 "해안에는 높은 물결이 방파제나 해안도로를 넘는 곳이 있어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신경 써야 한다"고 말했다.
canto@yna.co.kr
- ☞ 강남역 일대서 여성들 뒤통수 때리고 달아난 20대
- ☞ 배우 배정화 측 "15년 열애 끝에 지난해 결혼"
- ☞ 출근길 사슴 치고 저녁에 22억 복권 당첨된 남성
- ☞ 신길동 주택가서 여성 흉기 피습…용의자는 친오빠
- ☞ 돌아온 현아 "무대에서만큼은 나쁜 아이이고 싶어"
- ☞ 부천 아파트 화단서 30대 경찰관 숨진 채 발견
- ☞ "미성년자들인 줄" 흉기 들고 흡연 훈계한 40대
- ☞ 정영주 "1% 배우가 고액 출연료…후배는 택배뛴다"
- ☞ 시신 옮기다 멈춘 승강기…극한 공포에 호흡곤란까지
- ☞ 테러집단인 줄…"결혼식장 오인폭격해 수십명 사상"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하이브, 민희진 고발키로…"경영권 탈취 계획 수립 구체적 사실 확인" | 연합뉴스
- "어릴 때 성폭력 피해"…유명 앵커 생방송 폭로에 아르헨 '발칵' | 연합뉴스
- 강남역 칼부림 예고 후 '죄송' 손팻말 들고 반성한 30대 남성 | 연합뉴스
- 온라인 도박에 빠져드는 청소년들…9세 초등생도 적발 | 연합뉴스
- 셀린디옹 전신 굳어가지만…"어떤것도 날 멈출 수 없단 걸 알아" | 연합뉴스
- 아파트 17층서 아래로 가전제품 던진 정신질환 주민 응급입원 | 연합뉴스
- 여의도 아파트서 경비원이 대리주차하다 차량 12대 들이받아 | 연합뉴스
- 김제서 '애완용 코브라 탈출' 소문 확산…경찰 "관련 신고 없어" | 연합뉴스
- 음주단속 걸리자 벤츠 차량으로 경찰 들이받은 40대에 실형 | 연합뉴스
- 베네치아 세계 최초 '도시 입장료'…'디즈니랜드냐' 조롱도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