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한파에 강풍까지..체감온도 '뚝'

김근주 2021. 1. 29. 06:1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울산은 29일 대체로 맑은 가운데 한파에 바람까지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가 매우 낮겠다.

울산기상대에 따르면 이날 아침 기온은 영하 7도, 낮 최고기온은 2도로 예상한다.

전날보다 아침 기온이 10도가량 낮아지면서 한파특보가 발효 중이다.

추위는 내일(30일) 낮부터 풀릴 것으로 예보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다시 찾아온 한파 대비 출근길 옷차림 [연합뉴스 자료사진]

(울산=연합뉴스) 김근주 기자 = 울산은 29일 대체로 맑은 가운데 한파에 바람까지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가 매우 낮겠다.

울산기상대에 따르면 이날 아침 기온은 영하 7도, 낮 최고기온은 2도로 예상한다.

전날보다 아침 기온이 10도가량 낮아지면서 한파특보가 발효 중이다.

강풍주의보도 내려진 상태로, 이날 오후까지 최대순간풍속이 초속 25m 이상 불겠다.

노약자와 야외 업무 종사자는 한랭질환 예방 등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추위는 내일(30일) 낮부터 풀릴 것으로 예보됐다.

기상대 관계자는 "해안에는 높은 물결이 방파제나 해안도로를 넘는 곳이 있어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신경 써야 한다"고 말했다.

canto@yna.co.kr

☞ 강남역 일대서 여성들 뒤통수 때리고 달아난 20대
☞ 배우 배정화 측 "15년 열애 끝에 지난해 결혼"
☞ 출근길 사슴 치고 저녁에 22억 복권 당첨된 남성
☞ 신길동 주택가서 여성 흉기 피습…용의자는 친오빠
☞ 돌아온 현아 "무대에서만큼은 나쁜 아이이고 싶어"
☞ 부천 아파트 화단서 30대 경찰관 숨진 채 발견
☞ "미성년자들인 줄" 흉기 들고 흡연 훈계한 40대
☞ 정영주 "1% 배우가 고액 출연료…후배는 택배뛴다"
☞ 시신 옮기다 멈춘 승강기…극한 공포에 호흡곤란까지
☞ 테러집단인 줄…"결혼식장 오인폭격해 수십명 사상"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