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국으로 가는 계단'..이승과 저승을 오가는 판타지 [김대호의 옛날영화]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천국으로 가는 계단> 은 매우 독특한 영화다. 천국으로>
이승과 저승(천국)을 넘나든다.
천국에선 저승사자(마리어스 고링)를 보내 피터를 데려오려 한다.
장미꽃을 통해 천국과 이승을 오가는 설정도 흥미롭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MK스포츠 김대호 기자
<천국으로 가는 계단>은 매우 독특한 영화다. 이승과 저승(천국)을 넘나든다. 저승사자와 담판을 벌이고, 사후세계의 재판이 열린다. 1946년에 만들어진 초현실적 코믹 로맨틱물이다. 수채화 같은 영상미가 아름답다. 마이크 파월과 에머릭 프레스버그 콤비가 공동 감독으로 참여해 미국과 영국의 우정을 과시했다.
2차 세계대전 말기 영국군 조종사 피터(데이빗 니븐)는 불타는 비행기에서 죽기 일보 직전에 놓인다. 피터는 추락하는 비행기에서 우연찮게 미국인 무선통신수 준(킴 헌터)의 격려를 받고 사랑을 느낀다. 구사일생으로 살아난 피터는 준을 찾아 나서는데….

만화영화를 연상케 하는 내용이지만 표현방식이 기발하다. 주인공의 망막을 통해 꿈속으로 들어가고 다시 천국으로 넘어가는 상상력이 놀랍다. 장미꽃을 통해 천국과 이승을 오가는 설정도 흥미롭다. 천국은 흑백으로, 이승은 컬러로 표현한 것도 재미있다.
피터가 저승사자와 처음 대면하는 장면에서 모든 시공간이 정지되는게 우스꽝스럽기도 하지만 컴퓨터 그래픽이 없던 시기에 이런 시도를 한 것 자체가 신선하게 다가온다.
결론은 사랑의 힘이다. 죽음과 저승의 무서운 그림자도 진정한 사랑 앞에선 정복당한다는 사실. MK스포츠 편집국장 daeho9022@naver.com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한예슬, 섹시+도도 모두 가능…독보적 비주얼 [똑똑SNS] - MK스포츠
- 카라 니콜, 마스크 쓰고 비키니 몸매 과시[똑똑SNS] - MK스포츠
- 오또맘, 군살 하나 없는 S라인 [똑똑SNS] - MK스포츠
- 김유민, 파격적인 레드 의상 입고 [똑똑SNS] - MK스포츠
- 팝콘티비(TV) MC금순이, 섹시미 넘치는 ‘볼륨 몸매’ - MK스포츠
- 토트넘 감옥 떠나나? 손흥민, FA 신분 취득...결국 옵션 발동 발표 없었다 - MK스포츠
- ‘흥민이 형은 왼쪽!’ 손흥민 PK 실축? 황희찬의 숨은 활약…“습관을 알고 있는 모습” - MK스포
- ‘도둑질이 취미야?’...中 ‘오징어게임2’ 또 불법시청에 서경덕 “당국 나서야” - MK스포츠
- MLB.com “김하성, 밀워키-탬파베이에 현실적인 FA 목표” - MK스포츠
- 황희찬 2경기 연속골·손흥민 PK 실축... ‘역대급 코리안 더비’, 결과는 2-2 무승부 - MK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