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판/단신]인천 연수구 外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 인천 연수구는 만 60세 이상 주민을 대상으로 치매 조기 발견을 위한 '인지선별검사(CIST)'를 실시한다.
연수구 치매안심센터(선학동)가 평일 오전 9시∼오후 5시에 예약제를 통해 간이 정신상태검사 대신 인지기능 저하 변별력이 우수한 한국형 CIST를 한다.
치매가 의심되면 무료로 신경심리검사도 해주며, 거동이 불편한 노인들을 대상으로 출장검진도 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인천 연수구는 만 60세 이상 주민을 대상으로 치매 조기 발견을 위한 ‘인지선별검사(CIST)’를 실시한다. 연수구 치매안심센터(선학동)가 평일 오전 9시∼오후 5시에 예약제를 통해 간이 정신상태검사 대신 인지기능 저하 변별력이 우수한 한국형 CIST를 한다. 치매가 의심되면 무료로 신경심리검사도 해주며, 거동이 불편한 노인들을 대상으로 출장검진도 한다.
■ 인천시립박물관 산하 인천도시역사관은 28일 근대건축물 역사와 함께 건축도면을 수록한 ‘문화재가 된 인천 근대건축’을 발간했다. 6부로 나눠 인천부청사(현 중구청), 인천우체국, 대한민국 수준원점, 홍예문, 로마네스크 양식의 답동성당, 한옥과 바실리카 양식을 결합한 강화성당 등을 소개했다.
■ 인천시의회는 올해 송도국제도시, 영종도, 청라국제도시 등 인천 3개 지역에 설치된 해안 철책 34.87km가 철거된다고 27일 밝혔다. 인천시는 강화도와 옹진군을 제외한 5개 권역에 걸쳐 총 67.25km의 해안가 철책을 철거하기로 하고 2019년 1차로 14.94km 구간에서의 철거 작업을 마쳤다. 박정숙 시의원은 “원도심의 철책을 철거하면 바다를 이용한 관광이 활성화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Copyright © 동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개인별 백신 선택권 없어… 접종 거부땐 4분기로 순위 밀려”
- “첫 접종은 내달 화이자나 아스트라… 11월까지 국민 70% 완료”
- 의료계 “항암치료 초기엔 접종 피해야”
- 내달 의료진 백신접종… 건강한 성인 7월 돼야
- 유럽, 백신공급 차질… 스페인 2주간 접종 중단
- [단독]檢 “원전 경제성 평가 개입한 산업부 직원, 백운규에게 ‘회계법인에 의견 냈다’ 보고”
- 與 “4차 지원금, 규모 키워 신속 지급”… 野 “보선 겨냥한 현금살포”
- 김종인 “우리 후보 확정후 안철수-금태섭과 단일화”
- 우상호 “강변북로-올림픽대로 덮어 공공주택 16만호 건설”
- “몇학년 맡을지 몰라 원격수업 준비못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