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판/단신]인천 연수구 外

2021. 1. 29. 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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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 연수구는 만 60세 이상 주민을 대상으로 치매 조기 발견을 위한 '인지선별검사(CIST)'를 실시한다.

연수구 치매안심센터(선학동)가 평일 오전 9시∼오후 5시에 예약제를 통해 간이 정신상태검사 대신 인지기능 저하 변별력이 우수한 한국형 CIST를 한다.

치매가 의심되면 무료로 신경심리검사도 해주며, 거동이 불편한 노인들을 대상으로 출장검진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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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연수구는 만 60세 이상 주민을 대상으로 치매 조기 발견을 위한 ‘인지선별검사(CIST)’를 실시한다. 연수구 치매안심센터(선학동)가 평일 오전 9시∼오후 5시에 예약제를 통해 간이 정신상태검사 대신 인지기능 저하 변별력이 우수한 한국형 CIST를 한다. 치매가 의심되면 무료로 신경심리검사도 해주며, 거동이 불편한 노인들을 대상으로 출장검진도 한다.

■ 인천시립박물관 산하 인천도시역사관은 28일 근대건축물 역사와 함께 건축도면을 수록한 ‘문화재가 된 인천 근대건축’을 발간했다. 6부로 나눠 인천부청사(현 중구청), 인천우체국, 대한민국 수준원점, 홍예문, 로마네스크 양식의 답동성당, 한옥과 바실리카 양식을 결합한 강화성당 등을 소개했다.

인천시의회는 올해 송도국제도시, 영종도, 청라국제도시 등 인천 3개 지역에 설치된 해안 철책 34.87km가 철거된다고 27일 밝혔다. 인천시는 강화도와 옹진군을 제외한 5개 권역에 걸쳐 총 67.25km의 해안가 철책을 철거하기로 하고 2019년 1차로 14.94km 구간에서의 철거 작업을 마쳤다. 박정숙 시의원은 “원도심의 철책을 철거하면 바다를 이용한 관광이 활성화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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