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서 남아공발 변이 첫 발견.."여행이력 없는 주민 2명"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미국에서 남아프리카공화국발 변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례가 처음으로 발견됐다.
AFP통신은 28일(현지시간) 남부 사우스캐롤라이나주에서 주민 2명이 남아공발 변이 바이러스(B.1.351)에 감염됐다고 보도했다.
지난해 10월 처음 발견된 남아공발 변이는 지금까지 30여개국에서 감염자가 나왔으며 전문가들은 미국에도 이미 상륙했을 것으로 생각해 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정이나 기자 = 미국에서 남아프리카공화국발 변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례가 처음으로 발견됐다.
AFP통신은 28일(현지시간) 남부 사우스캐롤라이나주에서 주민 2명이 남아공발 변이 바이러스(B.1.351)에 감염됐다고 보도했다.
이들은 해외여행 이력이 없으며 서로 알지 못하는 사이로 감염경로가 불분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10월 처음 발견된 남아공발 변이는 지금까지 30여개국에서 감염자가 나왔으며 전문가들은 미국에도 이미 상륙했을 것으로 생각해 왔다.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코로나19 바이러스 변이에 대한 대응 체계를 확대하기 위해 노력중이라고 밝혔다.
lchung@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안혜경 '도시가스서 독거노인으로 오해…생사 확인차 연락'-퍼펙트라이프
- '주호영 CCTV'가 말하는 진실은…국민의힘 '성추행 '허위' 증명'
- '로또1등·2등에 3등 수시로 당첨…꿈속엔 피흘리던 아버지'-아이콘택트
- 박영선 '나경원 마치 甲이 명령하듯 말해'…후궁 논란 '고민정 위로'
- 이삿짐 정리하다 쓰레기로 착각해 버린 28만 달러… '빈 봉투만'
- [N샷] '11세 연상연하' 이사강♥론, 결혼 2주년에 달달 투샷…'최고의 선물'
- '실종설' 감스트, 생방송 등장 '자고 일어났더니 갑자기…' 해프닝 일단락
- '땅만빌리지' 그리, 父 김구라에 '인생을 대충 살려고 해' 폭소
- '문재인이 교회 죽이려' 삿대질·폭언…집단감염 교회 찾은 의료진 봉변
- [단독] 배정화 '대학부터 15년 열애→지난해 결혼, 남편 늘 응원해줘'(인터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