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원화 경북대 총장 '46억' 신고[1월 공직자 재산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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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공직자윤리위원회는 29일 관보를 통해 1월 수시 재산공개 현황을 발표했다.
현직자 가장 많은 재산을 신고한 공직자는 홍원화 교육부 경북대학교 총장이다.
퇴직자 중에선 임종국 산업통상자원부 한국가스공사 전 경영관리부사장이 21억5413만원으로 가장 많은 재산을 보유했다.
지난 1월 수시 재산공개 대상자는 신규임용 7명, 승진 5명, 퇴직 9명 등 총 23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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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자 가장 많은 재산을 신고한 공직자는 홍원화 교육부 경북대학교 총장이다. 총 46억571만원을 신고했다. 김영심 국민권익위원회 중앙행정심판위원회 상임위원(33억5503만원), 홍희경 문화체육관광부 한국문화정보원장 (28억8382만원)이 뒤를 이었다.
퇴직자 중에선 임종국 산업통상자원부 한국가스공사 전 경영관리부사장이 21억5413만원으로 가장 많은 재산을 보유했다. 원광연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가과학기술연구회 전 이사장과 박순철 대검찰청 서울남부지방검찰청 전 검사장이 각각 21억4355만원, 11억 8837만원을 신고했다.
지난 1월 수시 재산공개 대상자는 신규임용 7명, 승진 5명, 퇴직 9명 등 총 23명이다.
eco@fnnews.com 안태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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