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사랑→강혜연 뽕가네, '일나겠네'→'대박 날 테다'로 흥 폭발..무대 찢었다

2021. 1. 28. 2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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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트롯2' 뽕가네 별사랑, 은가은, 강혜연, 허찬미, 성민지가 뽕 가득한 다채로운 무대로 현장을 뒤집었다.

28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미스트롯2'에서는 뽕가네 별사랑, 은가은, 강혜연, 허찬미, 성민지의 메들리 무대가 펼쳐졌다.

뽕가네팀은 찰떡같은 호흡으로 신나는 무대를 선보였다.

마스터 장민호의 마음까지 사로잡은 선곡 '대박 날 테다'로 뽕가네는 시청자들의 2021년 행복을 기원하며 유쾌한 무대로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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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트롯2’ 뽕가네 별사랑 은가은 강혜연 허찬미 성민지 사진=TV조선 예능프로그램 ‘미스트롯2’ 캡처

‘미스트롯2’ 뽕가네 별사랑, 은가은, 강혜연, 허찬미, 성민지가 뽕 가득한 다채로운 무대로 현장을 뒤집었다.

28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미스트롯2’에서는 뽕가네 별사랑, 은가은, 강혜연, 허찬미, 성민지의 메들리 무대가 펼쳐졌다.

오프닝은 ‘일나겠네’로 시작했다. 뽕가네팀은 찰떡같은 호흡으로 신나는 무대를 선보였다. 신지는 “어떻게 소리가 하나처럼 들려?”라고 감탄했다.

‘아카시아’ 무대에서는 꽃을 연상케하는 군무와 함께 고혹적인 무대를 완성했다. 조영수는 “매 무대 박수가 나온다”라며 호평했다.

이어 ‘평행선’에서는 카리스마 있는 매력과 함께 척척 맞는 안무로 완성도를 더욱 높였고 섹시한 매력도 자랑했다. 또한 팀원들 모두 시원한 고음과 폭발적인 가창력을 뽐내며 마스터들을 소름돋게 했다.

뽕가네는 감성뽕도 준비했다. ‘빈잔’으로 아련하고 애절한 감성을 선사했다. 이후 더욱 뜨거워진 열기에 반짝이는 섹시한 의상으로 변신, ‘엉덩이’를 흥겨운 퍼포먼스와 함께 선보이며 현장을 춤바다로 만들었다.

마스터 장민호의 마음까지 사로잡은 선곡 ‘대박 날 테다’로 뽕가네는 시청자들의 2021년 행복을 기원하며 유쾌한 무대로 마무리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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