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경제연구소 올해 동남권 수출 12.3% 증가 전망

이상준 2021. 1. 28. 23:49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울산]
BNK경제연구소는 올해 울산과 부산, 경남지역 수출이 기저효과와 글로벌 경기 개선 등의 영향으로 지난해보다 12.3% 증가한 천 160억 달러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업종별로는 조선업 수출은 LNG선 인도가 늘어나면서 8.3% 상승한 173억 달러로 내다봤고, 자동차는 19.6% 증가한 205억 달러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석유정제산업 수출은 16.1% 증가한 126억 달러를, 석유화학산업 수출은 9.4% 늘어난 82억 달러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이상준 기자 (lsjun@kbs.co.kr)

Copyright © KB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