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남의 광장' 백종원X방탄소년단, K-햄 홍보 "양돈 농가 살리기"[★밤TView]

이시연 기자 2021. 1. 28. 2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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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남의 광장'에서 백종원이 '한돈 뒷다릿살'로 만든 K-햄을 그룹 방탄소년단과 함께 홍보했다.

28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맛남의 광장'에서 백종원이 방탄소년단과 K-햄을 홍보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백종원이 삼겹살에 비해 소비량이 적은 '한돈 뒷다릿살'로 K-햄을 만들자는 아이디어를 내놨다.

한류를 대표하는 스타 방탄소년단을 통해 K-햄이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햄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백종원은 멤버 RM에게 전화를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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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이시연 기자]
/사진= SBS 예능 '맛남의 광장' 방송 화면

'맛남의 광장'에서 백종원이 '한돈 뒷다릿살'로 만든 K-햄을 그룹 방탄소년단과 함께 홍보했다.

28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맛남의 광장'에서 백종원이 방탄소년단과 K-햄을 홍보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백종원이 삼겹살에 비해 소비량이 적은 '한돈 뒷다릿살'로 K-햄을 만들자는 아이디어를 내놨다.

이날 방송에서 백종원은 "소비량이 적은 부위로 뭘 할 수 있을까 생각했는데 '통조림 햄'이 좋을 것 같다"며 "돼지 농가를 살리고 외국에서는 왜 뒷다릿살이 잘 소비될까 생각해 보니 결국엔 햄이더라"고 말했다.

이어 "우리나라는 찌개를 많이 먹으니까 부대찌개에도 햄이 들어가고 또 밥을 주식으로 하니 햄을 구워 밥과 먹으면 좋겠다"며 차별화된 아이디어를 내놔 감탄을 자아냈다.

백종원이 아이디어를 낸 K-햄에 대한 반응은 뜨거웠다. 한돈 협회장과 마트 유통 관계자, 신세계 정용진 부회장 모두 한 마음 모아 "양돈 농가를 돕겠다"며 K-햄 유통에 적극 협조했다.

이어 마지막으로 백종원이 가장 공들인 영업 보스로는 방탄소년단이 꼽혔다. 한류를 대표하는 스타 방탄소년단을 통해 K-햄이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햄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백종원은 멤버 RM에게 전화를 걸었다.

영상전화는 받은 방탄소년단은 백종원에게 "저희 인터넷 채널에 나와 주시면 좋겠다"며 콜라보를 제안했다.

이렇게 성사된 만남에서 백종원과 방탄소년단은 K-햄 소진을 위한 자체콘텐츠 촬영에 나섰고 ‘세기의 콜라보’는 요리 대결로 이루어졌다. 요린이인 방탄소년단은 백종원의 지도에 따라 햄 요리를 하며 햄 홍보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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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연 기자 star@mtstarnews.com<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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