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링]정의정, 제6대 강원도 컬링경기연맹 회장 당선

임형식 선임기자 2021. 1. 28. 2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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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정 전 강릉시 빙상경기연맹 회장이 제6대 강원도 컬링경기연맹 회장으로 선임됐다.

강원도 컬링경기 연맹은 28일 강원도 TOM 회의실에서 실시한 회장 선거를 실시한 결과 정의정 후보와 함께 출마한 최광택 후보를 6 대 0으로 압도적인 지지를 받으며 회장에 당선됐다고 밝혔다.

정 당선인은 2012년부터 2019년까지 전 강릉시 빙상경기 연맹 회장으로 활동했으며, 매년 스케이트,컬링 등 빙상 종목을 시민들에게 무료로 강습하는 등 빙상 종목 저변 확대에 기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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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6대 강원도 컬링경기연맹 회장에 당선된 정의정 회장

[윈터뉴스춘천=임형식 선임기자] 정의정 전 강릉시 빙상경기연맹 회장이 제6대 강원도 컬링경기연맹 회장으로 선임됐다.

강원도 컬링경기 연맹은 28일 강원도 TOM 회의실에서 실시한 회장 선거를 실시한 결과 정의정 후보와 함께 출마한 최광택 후보를 6 대 0으로 압도적인 지지를 받으며 회장에 당선됐다고 밝혔다. 정 당선인은 강릉 세인트존스 호텔 상무이사이기도 하다.

정 당선인은  "강원도 컬링의 변화와 도약을 위해 제가 드렸던 약속을 반드시 지키겠다. 앞으로 모든 경험과 역량을 쏟아 강원도 컬링의 새로운 도약을 이루어 보겠다"라며 당선 소감을 밝혔다.

정 당선인은 2012년부터 2019년까지 전 강릉시 빙상경기 연맹 회장으로 활동했으며, 매년 스케이트,컬링 등 빙상 종목을 시민들에게 무료로 강습하는 등 빙상 종목 저변 확대에 기여했다.

향후 강원도 체육회 인준을 거쳐 오는 2월 5일 예정된 정기대의원 총회에서 공식 취임할 예정이다. 연맹 회장 임기는 4년으로 2025년 1월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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