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트롯2' 윤태화X윤희X양지은X전유진X김태연 '범 내려온다' 역대급 무대로 1위 탈환

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2021. 1. 28. 23:3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유태화가 구성한 미스유랑단이 화려한 무대를 선보였다.

'미스유랑단'은 마스터 오디션 1위 윤태화, 다재다능 현역 윤희, 효녀 제주댁 양지은, 대국민 응원 투표 1위 전유진, 9살 감성 장인 김태연으로 구성됐다.

멤버들은 '미인' 노래로 시작부터 무대를 찢는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화려한 무대 구성을 보인 미스유랑단은 마스터 총점 1121점을 받고 1위에 올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유태화가 구성한 미스유랑단이 화려한 무대를 선보였다.

28일 방송된 TV조선 '미스트롯2'에서는 오직 1위 팀만이 '전원 생존'하는 본선 3차 '팀메들리전'이 그려졌다.

'미스유랑단'은 마스터 오디션 1위 윤태화, 다재다능 현역 윤희, 효녀 제주댁 양지은, 대국민 응원 투표 1위 전유진, 9살 감성 장인 김태연으로 구성됐다.

멤버들은 '미인' 노래로 시작부터 무대를 찢는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이어진 노래는 전통 판소리와 리드미컬한 베이스음이 특징인 '범 내려온다'였다.

분위기를 확 바꿔 '왕서방'을 부른 뒤에는 최현우 마술사가 등장, 화려한 마술쇼가 펼쳐졌다. 마지막에는 '부초 같은 인생'으로 화려하게 무대가 마무리됐다.

장윤정은 "태연이가 너무 잘했다. 노래만 잘 하는 어린아이가 아니라 끼가 너무 많다"며 칭찬했다.

화려한 무대 구성을 보인 미스유랑단은 마스터 총점 1121점을 받고 1위에 올랐다.

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dyhero213@sportshankook.co.kr

[ⓒ 한국미디어네트워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