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트롯2' 김준수 "신나서 실성할 뻔"..골드미스 1118점 '감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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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미스가 '미스트롯2'에서 흥겨운 무대로 1118점이라는 고득점을 받았다.
이날 팀 미션 첫 무대는 골드미스(다나, 박주희, 영지, 공소원, 한초임)였다.
골드미스는 '얘야 시집가거라'로 시작해 '화려한 싱글', '서울여자', '돈 터치 미', '하늘에서 남자들이 비처럼 내려와', '폼나게 살 거야' 등 흥 넘치는 무대를 꾸몄다.
골드미스는 완벽한 팀워크와 노련한 구성으로 완벽한 무대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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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미스가 '미스트롯2'에서 흥겨운 무대로 1118점이라는 고득점을 받았다.
28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음악 예능 프로그램 '미스트롯2'에는 본선 3차 메들리 팀 미션이 담겼다.
이날 팀 미션 첫 무대는 골드미스(다나, 박주희, 영지, 공소원, 한초임)였다.
골드미스는 '얘야 시집가거라'로 시작해 '화려한 싱글', '서울여자', '돈 터치 미', '하늘에서 남자들이 비처럼 내려와', '폼나게 살 거야' 등 흥 넘치는 무대를 꾸몄다. 골드미스는 완벽한 팀워크와 노련한 구성으로 완벽한 무대를 선보였다.
골드미스의 노련한 무대가 끝나자 김준수는 "'하늘에서 남자들이 비처럼 내려와' 할 때 너무 신나서 실성할 뻔했다. 원래 좋아하는 노래긴 했는데 무대에서 보니까 콘서트장에 온 것 같았다"며 극찬했다.
장윤정 역시 "첫 무대라서 어떤 기준으로 점수를 줘야 하나 싶었는데 고민 없을 정도로 시원하게 점수를 줬다. 무대 구성이 중요하다고 얘기했는데 너무 좋았다. 곡이 바뀔 때 끊기는 느낌이 없었다"고 칭찬했다.
그러나 박선주는 "영지와 주희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다. 첫 곡이랑 두 번째 곡이랑 완전 다른 리듬 곡인데 주희는 같은 리듬으로 불렀다. 디테일이 떨어진다는 생각이 들었다. 영지는 왜 아직도 이 무대가 영지 무대 같지 않은지 모르겠다. 본인의 옷을 못 찾는 것 같다"고 혹평했다.
골드미스의 연예인 마스터 점수는 1200점 만점에 1118점이었고, 너무나 높은 점수에 골드미스는 눈물을 흘리며 감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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