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현우, 무대 난입(?)→ 박선주, 전유진에 "노래에 집중하길" 혹평 (미스트롯2)

차혜린 입력 2021. 1. 28. 23:29 수정 2021. 1. 28. 2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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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술사 최현우가 무대에 난입(?)했다.

이날 지난주에 이어 윤태화-윤희-양지은-전유진-김태연으로 구성된 '미스유랑단'의 무대가 이어졌다.

미스유랑단 팀 전유진이 직접 마술에 투입됐다.

그러나 전유진에 대해서는 "기대가 너무 컸다. 무대를 볼 때마다 갈 곳을 못 정하는 느낌이다. 무대 장악력이 필요하다. 이걸 바꾸지 못하면 여기까지가 마지막 무대일 것 같다. 퍼포먼스보다는 노래에 집중해야 할 시기일 것 같다"고 혹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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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술사 최현우가 무대에 난입(?)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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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방송된 TV조선 '미스트롯2'에서는 오직 1위 팀만이 '전원 생존'하는 본선 3차 '팀메들리전'이 그려졌다.

이날 지난주에 이어 윤태화-윤희-양지은-전유진-김태연으로 구성된 '미스유랑단'의 무대가 이어졌다.

'왕서방' 무대 도중 갑자기 누군가가 난입했다. 등장한 이는 바로 마술사 최현우. 미스유랑단 팀 전유진이 직접 마술에 투입됐다. 몸이 분리되는 마술에 마스터들은 물론 언택트 관중들도 깜짝 놀랐다. 심지어 전유진은 몸이 분리(?)된 와중에도 마이크를 대자 노래를 불러 웃음을 자아냈다.

무대가 모두 끝나고 박선주 마스터는 "도 아니면 모였는데, 모에 가깝다. 칭찬해 드리고 싶은 건 초반부 하모니가 나왔을 때 깜짝 놀랐다. 하모니가 잘 맞아서 서로 사랑하고 좋아하는 팀이라는 게 느껴졌다"고 말했다.

그러나 전유진에 대해서는 "기대가 너무 컸다. 무대를 볼 때마다 갈 곳을 못 정하는 느낌이다. 무대 장악력이 필요하다. 이걸 바꾸지 못하면 여기까지가 마지막 무대일 것 같다. 퍼포먼스보다는 노래에 집중해야 할 시기일 것 같다"고 혹평했다.

미스유랑단 팀은 마스터 총점 1121점을 받으며 1위로 올라섰다.

iMBC 차혜린 | 사진제공=TV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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