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국, ♥이수진과 6남매 도전?..복근+허리 뼈부심 '뿜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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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 편한 카페'에 전 축구선수 이동국이 출연했다.
28일 첫 방송된 E채널 예능프로그램 '맘 편한 카페'에서는 이동국이 첫 예능 MC로 데뷔했다.
이날 방송의 첫 번째 고민 주인공은 이동국이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이동국은 화면으로 자신의 은퇴식을 보고는 "제2의 인생은 은퇴없는 직업을 가져야겠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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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 편한 카페'에 전 축구선수 이동국이 출연했다.
28일 첫 방송된 E채널 예능프로그램 '맘 편한 카페'에서는 이동국이 첫 예능 MC로 데뷔했다. 스튜디오에는 이유리, 홍현희, 배윤정, 송경아, 최희, 장윤정이 함께 했다.
이날 방송의 첫 번째 고민 주인공은 이동국이었다. 선수 은퇴 후 이동국은 백수 라이프를 즐기고 있었다.
이동국은 처음으로 종합 건강검진 받았다. 복근이 살짝 공개되자 현장에 있던 MC들은 환호를 보냈다.
23년차 경력의 의사는 이동국의 골밀도를 보더니 "상한점을 찍었다, 이런 경우 처음봤다"며 감탄했다. 그는 이동국에게 "뼈가 굉장히 튼튼하다"고 말하며 놀라워 했다.
이에 이동국은 "허리뼈 부러질 일 없는 거냐"며 다시 한 번 체크했다. 이에 MC들은 "6남매 도전하냐, 괜히 복근 있는 게 아니다"며 그의 '뼈부심'을 인정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이동국은 화면으로 자신의 은퇴식을 보고는 "제2의 인생은 은퇴없는 직업을 가져야겠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이에 장윤정은 "그래서 송해 선생님만큼 하려고 방송하는 거냐"고 말해 웃음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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