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트롯2' 미스유랑단, 김태연 '상모놀이'→전유진x최현우 마술까지

박하나 기자 2021. 1. 28. 2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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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오후 10시에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미스트롯 2'에서는 본선 3차 무대가 펼쳐졌다.

지난주에 이어 유랑 극단 콘셉트의 미스유랑단(윤태화, 윤희, 양지은, 전유진, 김태연)의 무대가 계속됐다.

이어 '왕서방'으로 또 다른 매력을 발산한 '미스유랑단'의 무대에 마술사 최현우가 등장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전유진은 마술 퍼포먼스를 하면서도 안정감 있는 가창력을 뽐내며 다채로운 무대를 꾸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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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미스트롯 2' © 뉴스1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미스트롯 2' '미스유랑단이 다채로운 퍼포먼스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28일 오후 10시에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미스트롯 2'에서는 본선 3차 무대가 펼쳐졌다. 본선 3차에서는 1라운드 팀전, 2라운드 에이스전을 합산해 최고점을 받은 팀이 전원 준결승에 진출한다.

지난주에 이어 유랑 극단 콘셉트의 미스유랑단(윤태화, 윤희, 양지은, 전유진, 김태연)의 무대가 계속됐다. 지난주 '빈대떡 신사', '범 내려온다' 무대에 이어 '미인', '왕서방', '부초 같은 인생' 등의 무대가 추가로 공개됐다.

김태연이 '미인' 무대에서 수준급의 상모돌리기 실력을 선보여 모두를 놀라게 했다. 김태연의 상모놀이로 흥을 돋운 이들은 '범 내려온다'로 무대를 이어갔다.

이어 '왕서방'으로 또 다른 매력을 발산한 '미스유랑단'의 무대에 마술사 최현우가 등장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최현우는 전유진과 함께 신체 분리 마술을 선보이며 감탄을 자아냈다. 전유진은 마술 퍼포먼스를 하면서도 안정감 있는 가창력을 뽐내며 다채로운 무대를 꾸몄다.

한편, TV조선 '미스트롯 2'는 송가인, 임영웅의 신화를 이을 글로벌 트로트 여제를 뽑는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hanapp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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