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어부' KCM, 6짜 부시리 낚고 환호.. 김준현 "리액션 너무 커" 푸념

이혜미 2021. 1. 28. 2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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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KCM이 6짜 부시리를 낚고 환호성을 터뜨렸다.

KCM은 황금배지를 획득할 수 있을까.

김준현의 예상과 달리 KCM이 낚은 건 6짜 부시리로 이에 그는 또 한 번 리액션을 발사했다.

이대로 낚시가 끝날 경우 KCM은 황금배지 두 개를 획득하게 되는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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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혜미 기자] 가수 KCM이 6짜 부시리를 낚고 환호성을 터뜨렸다. KCM은 황금배지를 획득할 수 있을까.

28일 방송된 TV조선 ‘도시어부’에선 KCM이 게스트로 출연해 마지막 낚시를 함께했다.

혹한에 펼쳐지는 극한의 낚시. 부시리를 낚은 KCM은 고함을 지르는 것으로 기쁨을 표출했다.

옆자리의 김준현이 “사이즈에 비해 리액션이 너무 큰 것 같다. 자리 좀 바꿔 달라”고 푸념했을 정도.

김준현의 예상과 달리 KCM이 낚은 건 6짜 부시리로 이에 그는 또 한 번 리액션을 발사했다. 옆자리의 이태곤을 의식한 듯 “죄송하다, 형님”이라며 사과를 하는 것도 잊지 않았다.

이대로 낚시가 끝날 경우 KCM은 황금배지 두 개를 획득하게 되는 바. 이에 KCM은 “제발 큰 거 나오지 말라”고 말하는 것으로 큰 웃음을 자아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도시어부2’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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