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만빌리지' 두준x인영x기우의 첫 바다낚시.."대방어 낚는거 아니냐" 기대만발

조상은 2021. 1. 28. 2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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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만빌리지' 연기자 3인방이 새벽 외출에 나섰다.

28일 방송된 KBS2 '땅만 빌리지'에서는 연기자 3인방 유인영, 윤두준, 이기우가 새벽 외출에 나서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유인영은 "특별한 경험이다. 처음으로 하는 바깥 나들이었다"고 했고, 윤두준은 "큼직한 바다물고기를 잡아보고 싶은 욕심이 있다"고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과연 3인방은 생애 첫 바다낚시를 만선으로 시작할 수 있을지 기대감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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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방송화면 캡처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조상은 객원기자]

'땅만빌리지' 연기자 3인방이 새벽 외출에 나섰다.

28일 방송된 KBS2 '땅만 빌리지'에서는 연기자 3인방 유인영, 윤두준, 이기우가 새벽 외출에 나서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들떠 있는 3인방이 향한 곳은 바다 낚시였다. 유인영은 "특별한 경험이다. 처음으로 하는 바깥 나들이었다"고 했고, 윤두준은 "큼직한 바다물고기를 잡아보고 싶은 욕심이 있다"고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신남과 설렘을 가득 담아 떠난 곳에서 맞이한 일출. 3인방은 핸드폰으로 인증샷을 남겼고, 감탄을 금치 못했다. 이기우는 "대방어 낚는거 아니냐"며 기대했고, 유인영도 "진짜 낚나요"라며 동감했다.

바다낚시 배를 탑승한 3인방은 가자미 낚시에 나섰다. 윤두준은 "다른걸 잡아야 할거 같은 기분이다"며 "목표는 방어다"며 호기로운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배를 타고 나가며 세사람은 사진을 남겼다. 과연 3인방은 생애 첫 바다낚시를 만선으로 시작할 수 있을지 기대감을 모았다.

한편, KBS2 '땅만 빌리지'는 '땅만 빌리지'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연예인들이 대자연을 품은 강원도 양양군의 땅을 빌려 각자의 로망이 담긴 세컨하우스를 짓고 마을 공동체를 만들어 나가는 과정을 담은 자급자족 프로젝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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