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어부2' 지상렬, 47cm 참돔 획득→배지거지 설움 벗고 1위 등극

최승혜 입력 2021. 1. 28. 22:4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지상렬이 1위로 등극했다.

1월 28일 방송된 채널A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2'(이하 '도시어부2')에서는 도시어부들이 가수 KCM과 함께 통영에서 참돔, 부시리 낚시 대결을 펼쳤다.

수면에 떠오른 고기는 참돔이었고, 배지거지의 설움을 날릴만한 엄청난 크기에 모두 입을 다물지 못했다.

지상렬의 참돔은 47cm로 기록되며 김준현을 누르고 1위에 등극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최승혜 기자]

지상렬이 1위로 등극했다.

1월 28일 방송된 채널A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2’(이하 ‘도시어부2’)에서는 도시어부들이 가수 KCM과 함께 통영에서 참돔, 부시리 낚시 대결을 펼쳤다.

이날 김준현은 황금배지 기준인 4짜를 훌쩍 넘는 46cm 참돔을 잡아 1등 유력후보로 떠올랐다. 때마침 이덕화가 씨알 좋은 참돔을 건져올렸고 이덕화는 역전을 기대했다. 하지만 45cm로 드러나 아쉬움을 표출했다. 이덕화는 다시 자리로 돌아가자마자 또 한 마리를 낚으며 총 5마리로 독주했다.

지상렬은 부시리로 추정되는 강한 입질을 받았다. 수면에 떠오른 고기는 참돔이었고, 배지거지의 설움을 날릴만한 엄청난 크기에 모두 입을 다물지 못했다. 지상렬은 “사이즈 좋다”며 환호하더니 “사촌형이 ‘너 뭐하고 다니는 거냐’고 구박하는데 옆에서 형수가 울려고 했다”고 넋두리를 해 웃음을 안겼다. 지상렬의 참돔은 47cm로 기록되며 김준현을 누르고 1위에 등극했다. (사진=채널A ‘도시어부2’ 캡처)

뉴스엔 최승혜 csh1207@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