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백종원 햄 선물에 환호 "선생님 요리 먹고파"(맛남의 광장)

손진아 2021. 1. 28. 2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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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남의 광장' 방탄소년단이 백종원에게 햄을 선물 받았다.

28일 오후 방송된 SBS '맛남의 광장'에는 백종원이 방탄소년단과 영상통화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백종원은 방탄소년단에게 "부탁 좀 하려고 한다"고 운을 뗐다.

백종원은 햄을 원하는 방탄소년단에게 "햄 한 박스씩 다 주겠다"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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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닷컴 MK스포츠 손진아 기자

‘맛남의 광장’ 방탄소년단이 백종원에게 햄을 선물 받았다.

28일 오후 방송된 SBS ‘맛남의 광장’에는 백종원이 방탄소년단과 영상통화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백종원은 방탄소년단에게 “부탁 좀 하려고 한다”고 운을 뗐다.

‘맛남의 광장’ 방탄소년단이 백종원에게 햄을 선물 받았다. 사진=맛남의 광장 캡처
이어 “이번에 ‘맛남의 광장’에서 잘 안 사 드시는 부위로 햄을 만든다”며 “방탄이 햄을 맛있게 해서 보여주면 엄청나게 도움이 될 것 같다”라고 영업을 시도했다.

이에 방탄소년단은 “그럼 선생님이 해주는 요리 먹을 수 있냐. 저희 기가 막히게 잘 먹는다”라며 바람을 드러냈다.

백종원은 햄을 원하는 방탄소년단에게 “햄 한 박스씩 다 주겠다”라고 답했다. 이에 방탄소년단은 소리를 지르며 환호했다. jinaa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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