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현아 "무대에서만큼은 나쁜 아이이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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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대에 지금 당장 출동하지 않으면 미치겠더라고요." 가수 현아는 무대에 서지 않았던 지난 1년 2개월 동안 "하루하루가 1년 같았다"고 털어놨다.
그는 지난해 8월 컴백을 계획했지만 목전에서 이를 미뤄야 했다.
그를 괴롭혀온 미주신경성 실신이 발목을 잡았기 때문이다.
건강이 회복될 때까지 활동을 잠정 연기했던 그를 다시 이끌어낸 건 무대에 대한 갈증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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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효정 오보람 기자 = "무대에 지금 당장 출동하지 않으면 미치겠더라고요." 가수 현아는 무대에 서지 않았던 지난 1년 2개월 동안 "하루하루가 1년 같았다"고 털어놨다.
그는 지난해 8월 컴백을 계획했지만 목전에서 이를 미뤄야 했다. 그를 괴롭혀온 미주신경성 실신이 발목을 잡았기 때문이다. 건강이 회복될 때까지 활동을 잠정 연기했던 그를 다시 이끌어낸 건 무대에 대한 갈증이었다.
그는 28일 새 미니앨범 '아임 낫 쿨'(I'm Not Cool) 발매를 앞두고 열린 온라인 기자간담회에서 "완벽히 좋아졌다고 자신 있게 말하고 싶지만 좀 어렵다. 그런데 제가 무대에 서고 싶은데 어쩌겠나"라며 웃었다. 사진은 가수 현아. 2021.1.28 [피네이션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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