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브라질발 변이 첫 발견..입국 제한 강화

YTN 입력 2021. 1. 28. 22:34 수정 2021. 1. 29.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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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코로나19 전 세계 누적 확진자가 1억 명을 넘어섰고, 사망자도 2백만 명이 넘었습니다.

최근 전염력이 강한 변이바이러스가 치명률까지 높다는 연구 결과까지 나오면서 장기화된 팬데믹 사태가 또 다른 국면을 맞고 있는데요.

미국에서는 브라질발 변이 바이러스가 발견되면서 방역이 더 강화됐죠?

[사무관]

이번에 미국에서 발견된 브라질발 변이 바이러스는 과학자들이 전파가 재앙적 수준이라면서 각별히 우려해온 것이라고 하는데요.

미국은 변이바이러스 유입 차단을 위해 입국제한 조치를 강화했습니다.

유럽과 브라질 등 기존 입국 제한 국가에 남아공을 추가했습니다.

또 해외 입국자 모두 음성확인서 제출과 입국 후 자가격리, 대중교통 이용 승객의 마스크 착용도 의무화했습니다.

[앵커]

변이바이러스를 차단하기 위한 상황은 유럽도 비슷할 것 같은데요.

각국이 봉쇄를 더 강화하고 있는 모습이죠?

[사무관]

유럽 각국은 해외여행을 금지하고 국경 차단 등 강력 대응에 나서고 있습니다.

벨기에는 비필수 목적의 해외 여행객의 출입국을 금지하고 영국과 남아공, 남미 입국자의 자가 격리를 의무화했습니다.

영국은 모든 입국자의 자가 격리를 의무화했고 이스라엘은 아예 국제선 항공편을 중단했습니다.

스웨덴도 이웃 나라 노르웨이에서 오는 사람들의 입국을 금지했습니다.

영업제한과 야간통금 등 거듭된 봉쇄 조치에 지친 시민들의 반발 시위도 곳곳에서 발생하고 있는데요.

현지 체류 시 신변안전에 유의하고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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