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어부2' 이경규, 이덕화 깁스 투혼 질투 "부상 중에도 잡아"

최승혜 2021. 1. 28. 2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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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덕화가 부상투혼을 발휘했다.

불편한 몸을 이끌고 배에 오른 이덕화는 낚시 시작 5분 만에 첫수를 기록했다.

이덕화는 황금배지 기준인 4짜에 조금 못 미치는 38.5cm 참돔을 잡아 아쉬움을 남겼다.

이후에도 이덕화는 27cm 쁘띠참돔을 또 한마리 잡아 노익장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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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최승혜 기자]

이덕화가 부상투혼을 발휘했다.

1월 28일 방송된 채널A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2’(이하 ‘도시어부2’)에서는 도시어부들이 가수 KCM과 함께 통영에서 참돔, 부시리 낚시 대결을 펼쳤다.

이날 큰형님 이덕화는 지팡이를 짚고 절뚝거리며 등장해 멤버들을 놀라게 했다. 그는 “얼음 낚시를 갔다가 눈길에 넘어져서 반깁스를 했었다”라고 말했다.

불편한 몸을 이끌고 배에 오른 이덕화는 낚시 시작 5분 만에 첫수를 기록했다. 이에 이경규는 “부상 중에도 고기를 잡아 올리시네”라며 혀를 내둘렀고, 이수근은 “안 잡으신다고 하셨잖아요. 상렬이 형한테 양보한다고 하셨잖아요”라며 부러움을 드러냈다. 이태곤은 “욕심쟁이 할아버지”라고 말했다.

이덕화는 황금배지 기준인 4짜에 조금 못 미치는 38.5cm 참돔을 잡아 아쉬움을 남겼다. 이후에도 이덕화는 27cm 쁘띠참돔을 또 한마리 잡아 노익장을 과시했다. (사진=채널A ‘도시어부2’ 캡처)

뉴스엔 최승혜 csh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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