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신강림' 문가영·차은우, 바닷가 데이트 포착..한 폭의 그림 [MK★TV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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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신강림' 문가영과 차은우의 바닷가 데이트가 포착됐다.
한 폭의 그림처럼 아름다운 두 사람의 투샷이 심장을 몽글몽글해지게 한다.
이 가운데 '여신강림' 측이 28일 방송을 앞두고, 주경과 수호의 바닷가 데이트 스틸을 공개해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상승시킨다.
두 사람은 푸른 바닷가를 배경으로 착 달라붙어 달콤한 추억을 남기는 모습으로 보는 이들의 연애 세포를 부활케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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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닷컴 MK스포츠 김나영 기자
‘여신강림’ 문가영과 차은우의 바닷가 데이트가 포착됐다. 한 폭의 그림처럼 아름다운 두 사람의 투샷이 심장을 몽글몽글해지게 한다.
tvN 수목드라마 ‘여신강림’은 외모 콤플렉스를 가지고 있다가 '화장'을 통해 여신이 된 주경(문가영 분)과 남모를 상처를 간직한 수호(차은우 분)가 만나 서로의 비밀을 공유하며 성장하는 자존감 회복 로맨틱 코미디다.
지난 방송에서 주경은 외모 트라우마를 극복하고 자존감 여신으로 거듭났다. 특히 수호는 민낯 사진이 유출돼 패닉에 빠진 주경을 위해 애교를 부리는가 하면, “넌 생각보다 더 단단한 사람”이라며 주경에게 용기를 북돋아줬다.
이 가운데 ‘여신강림’ 측이 28일 방송을 앞두고, 주경과 수호의 바닷가 데이트 스틸을 공개해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상승시킨다.
두 사람은 푸른 바닷가를 배경으로 착 달라붙어 달콤한 추억을 남기는 모습으로 보는 이들의 연애 세포를 부활케 한다. 더욱이 푸른 바다보다 빛나는 주경과 수호의 비주얼이 시선을 떼지 못하게 한다.
이와 함께 바닷가를 거니는 주경과 수호의 투샷이 미소를 자아낸다. 서로를 마주보고 행복하게 미소 짓는 주경과 수호, 그 뒤로 펼쳐진 해변과 반짝이는 햇살의 조화가 마치 한 폭의 그림처럼 아름답다. 동시에 서로를 바라보는 주경과 수호의 눈빛과 표정에서 느껴지는 깊은 애정이 보는 이까지 설레게 한다. 이에 각자의 아픔을 극복하고 더욱 돈독해진 주경과 수호의 로맨스에 관심이 증폭된다.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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