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오후 9시까지 398명 코로나 확진..'내일 400명대 유력'

신민준 2021. 1. 28. 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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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00명대를 유지할 가능성이 커졌다.

28일 방역당국에 따르면 이날 자정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는 총 398명으로 집계됐다.

이로써 내일(29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400명대가 유력해졌다.

이달 22일부터 이날까지 최근 1주일간 신규 확진자를 일별로 보면 △346명△431명 △392명 △437명 △349명 △559명 △497명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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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신민준 기자] 전국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00명대를 유지할 가능성이 커졌다.

(사진=이데일리 노진환 기자)
28일 방역당국에 따르면 이날 자정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는 총 398명으로 집계됐다. 전날 같은 시간 471명보다 73명 적다.

이로써 내일(29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400명대가 유력해졌다. 이날 479명에 이어 이틀째 400명대를 유지하는 셈이다. 확진자가 나온 지역을 살펴보면 수도권이 236명(59.3%), 비수도권이 162명(40.7%)이다.

최근 신규 확진자 수는 집단감염 여파 등으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이달 22일부터 이날까지 최근 1주일간 신규 확진자를 일별로 보면 △346명△431명 △392명 △437명 △349명 △559명 △497명을 기록했다. 하루 평균 430.1명꼴이다.

신민준 (adonis@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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