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 뒷다릿살 햄 샘플 공개..신예은도 반한 맛('맛남의 광장')

이다겸 2021. 1. 28. 22:3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맛남의 광장' 백종원이 한돈 뒷다릿살로 만든 햄 샘플을 공개했다.

28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맛남의 광장'에는 한돈 뒷다릿살 살리기에 나선 농벤져스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백종원은 "외국이 뒷다릿살 소비에 문제가 없는 이유는 햄 때문이다. 그래서 우리도 뒷다릿살로 햄을 만들어보자는 아이디어를 냈다"면서 뒷다릿살로 만든 최종 샘플을 공개했다.

백종원이 만든 햄을 맛본 양세형은 "너무 맛있다"라고 극찬했고, 신예은 또한 "조금 더 고소한 것 같다"라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맛남의 광장' 백종원이 한돈 뒷다릿살로 만든 햄 샘플을 공개했다.

28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맛남의 광장'에는 한돈 뒷다릿살 살리기에 나선 농벤져스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백종원은 “외국이 뒷다릿살 소비에 문제가 없는 이유는 햄 때문이다. 그래서 우리도 뒷다릿살로 햄을 만들어보자는 아이디어를 냈다”면서 뒷다릿살로 만든 최종 샘플을 공개했다.

이어 "기존에도 국내산 돼지로 만든 햄이 있는데, 이건 좀 센 맛으로 만들었다. 밥하고 잘 맞고, 라면, 찌개, 짜글이용으로도 좋다. 판매 수익금은 전액 기부할 것"이라고 밝혔다.

백종원이 만든 햄을 맛본 양세형은 "너무 맛있다"라고 극찬했고, 신예은 또한 "조금 더 고소한 것 같다"라고 밝혔다.

trdk0114@mk.co.kr

사진lSBS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