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임식 '스타' 흑인 시인 어맨다 고먼, 모델 계약

채문석 2021. 1. 28. 2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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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바이든 미 대통령의 취임식에서 최연소 축시 낭독자로 나서 일약 스타덤에 오른 22살 어맨다 고먼 시인이 대형 모델 소속사와 계약을 맺었다고 CNN이 현지시간 27일 보도했습니다.

고먼과 계약한 회사는 미국 대형 모델 계약사로 꼽히는 'IMG 모델스'로, 세계적 슈퍼 모델인 케이트 모스와 지젤 번천 등이 소속돼 있는 곳입니다.

IMG는 앞으로 고먼의 패션과 뷰티 분야 활동을 관리할 예정이라고 CNN은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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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바이든 미 대통령의 취임식에서 최연소 축시 낭독자로 나서 일약 스타덤에 오른 22살 어맨다 고먼 시인이 대형 모델 소속사와 계약을 맺었다고 CNN이 현지시간 27일 보도했습니다.

고먼과 계약한 회사는 미국 대형 모델 계약사로 꼽히는 'IMG 모델스'로, 세계적 슈퍼 모델인 케이트 모스와 지젤 번천 등이 소속돼 있는 곳입니다.

고먼은 지난 20일 취임식에서 자작시 '우리가 오르는 언덕'을 낭송해 이목을 끌었고 이후 수만 명에 불과했던 트위터 팔로워는 폭발적으로 늘어나 현재 150만 명에 육박하고 있습니다.

IMG는 앞으로 고먼의 패션과 뷰티 분야 활동을 관리할 예정이라고 CNN은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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